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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두 기관이 전국의 고속도로 졸음쉼터 1곳당 일평균 444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것에 착안해 지난해부터 고속도로 졸음운전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추진 중인 '안전한 수돗물, 안전한 고속도로' 캠페인의 일환이다.
'안전한 수돗물, 안전한 고속도로' 캠페인은 고속도로 운전자들이 졸음쉼터에서 휴식하며 시원한 수돗물을 마시면서 졸음을 쫓을 수 있도록, 졸음쉼터에 스마트 음수대를 설치 운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졸음쉼터에 설치되는 스마트 수돗물 음수대는 냉온수가 모두 제공되며,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잔류염소, 탁도, pH, 온도, 전기전도도 등 5개 항목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모니터로 수질정보를 제공한다. 수질 악화 등 이상 상황이 발생시 자동으로 급수가 차단되며 오염된 물은 자동으로 배출된다.
특히 음수대에 고온살균 세척기와 스테인리스 컵을 상시 비치해 별도의 음용 용기를 가져오지 않아도 언제나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해 고객 관점에서 친환경 방식으로 수돗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시민들이 졸음쉼터를 이용하면서 깨끗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주기적인 수질검사와 기기 점검 등 수돗물 음용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지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영일 수자원공사 수도부문이사 직무대행은 "수돗물 음용 공간 조성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수돗물을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앞으로 수돗물을 더욱 안심하고 믿고 마실 수 있도록 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