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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내년부터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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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12. 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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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디지털 성범죄 지역 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전문 상담가 심층상담, 수사기관·법원 동행, 치유프로그램 제공
2-시 세종5
세종시는 내년부터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특화상담소'를 신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상담소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이 있는 전문 상담사를 배치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게 심층상담, 삭제지원, 수사기관·법원 동행, 의료·법률 연계 등 맞춤형서비스와 치유회복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지난달 여성가족부의 내년 디지털 성범죄 지역 특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디지털 성범죄 대응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화상담소의 필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세종시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상담 건수는 2020년 111건, 2021년 156건, 2022년 83건(지난 9월 기준)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어 특화상담소 개설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임숙종 세종시 보건복지국 여성가족과 사무관은 "앞으로 특화상담소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이 보다 신속한 맞춤형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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