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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정보를 통합·수집해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을 통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기준 조폐공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는 564만 건의 가맹점 정보와 2억 1000만건의 결제 정보가 있으며, 이들 정보 중 개인정보를 제외하고 국민편익이나 창업에 도움 되는 정보를 분류해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오픈한다.
개방하는 항목은 지류가맹점정보, 카드가맹점정보, 모바일가맹점정보, 결제정보, 상품권운영정보 등 총 5종으로 12개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사가 관리하는 230여개 지방자치단체 가맹점 및 결제데이터 정보를 수집·정제 후 공공데이터화 했다.
조폐공사는 올해 3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데이터 개방사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지역사랑상품권 데이터 개방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창업을 원하는 스타트업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공데이터 개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신규 항목 발굴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