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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1억원 상당의 막대한 국·도비 등이 투입돼 '신성장 유기농가공 산업메카'로 거듭날 예정이다.
군은 터미널 일원(8202㎡)에 내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1661억원(국비 250억원, 도비 42억원, 군비 125억원, 지방소멸대응기금 200억원, 기타 1044억원 등)을 들여(국비 70%, 도비 10%, 군비 20%) '신성장 유기농 가공산업 거점'을 만든다.
또 상업시설, 주민편의시설 등을 공공복리시설인 터미널과 융복합하면서 중소도시의 쇠퇴한 터미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지하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고질적인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식당가와 다양한 상점들을 입점시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나선다.
특히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창업하고 실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청년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형 오피스텔 200세대 공급도 예정돼 있다.
나아가 터미널에서 고창고등학교까지의 협소한 도로를 전선지중화, 친환경 보행 등을 통해 '추억의 거리'로 조성하고, 곳곳에 노천카페와 포토존 등을 설치해 '디자인 특화 거리'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은 생산유발효과 2915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209억원, 직·간접 고용유발효과 1289명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심 군수는 "낙후됐던 터미널이 복합기능이 집적된 고창의 랜드마크로 재탄생한다"며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청년유입 등 주거·교통·문화가 어우러진 혁신적인 미래 복합 도시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