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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올해의 관세인’ 마약 밀반입 차단 기여한 현삼공 사무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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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12. 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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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핵심가치 대상'은 '경제 활성화 지원팀'에게 수여
관세
윤태식 관세청장(사진 왼쪽)이 서울본부세관에서 열린 올해의 관세인 등 시상식에서 올해의 관세인으로 선정된 현삼공 사무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관세청
관세청은 21일 서울세관에서 '올해의 관세인'과 '핵심가치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의 관세인'에는 현삼공 사무관이 선정됐다. 현 사무관은 관세청 마약 수사를 총괄하는 국제조사과의 일원으로서 △광역 수사체계로의 전환(인천 중심→전국단위) △수입통관 현장 적발 마약류에 대한 수사절차 개선 △한-태국 합동단속 통한 필로폰 22kg 등 총 35건 마약류 적발 성과 등 국경단계 마약류 차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세행정 각 업무 분야별 유공자에는 '통관' 하영신 행정관(인천세관), '물류감시' 정용훈 사무관(통관물류정책과), '심사' 진선미 행정관(인천세관), '적극행정' 김학수 사무관(자유무역협정집행과)이 선정됐다. 우수공무원은 최회영 행정관(부산세관), 이동욱 행정관(서울세관)이 각각 선발됐다.

올 한해 최고의 과업수행 팀에게 주어지는 '핵심가치 대상'은 반도체 등 국가첨단산업, 면세산업 및 전자상거래 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통관제도 전(全) 분야에 대한 혁신을 추진한 '경제 활성화 지원팀'이 수상했다.

'경제 활성화 지원팀'은 △반도체장비 등 대형 시설장비에 대한 규제 완화 △해외직구 합산과세 기준 개선 등 전자상거래 관련 종합대책 추진 △입국장 인도장 도입 등 면세산업 활성화 대책 추진 등을 통해 위기에 직면한 관세행정 관련 산업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윤태식 관세청장은 "내년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직원에 대해 특별승진·승급, 성과금 등 그에 합당한 보상을 제공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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