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태영건설은 지난 4월 917억3200만원 규모의 5-1구역을 수주한 바 있다. 태영건설은 이번 수주로 세운지구 내에 총 2개 구역의 매머드급 단지를 짓게 됐다.
이번 신축공사 수주의 계약금액은 1013억5000만원에 육박한다.
세운지구는 종로3가역부터 을지로3가역, 을지로4가역, 충무로역 등이 인접해 있으며 총 43만9000여㎡ 규모 대지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이 허용된 용적률 안에서 규제를 완전히 풀어 토지용도를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화이트사이트'를 적용하려는 의지를 보인 바 있어 기대를 받고 있기도 하다.
태영건설은 대전 주상복합 2개 블록, 포항 장성동재개발, 이번에 수주한 세운지구 5-3구역을 포함해 이달에만 9449억원 규모의 누적 수주액을 기록 중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신축공사 수주 외에도 신규 자금도 꾸준히 조달하고 있다"며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재정적 안정성을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