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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도 국비 4조원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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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12. 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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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국비 4조 1485억 원 확보…올해 대비 2841억원(7.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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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사 전경/제공=대전시
대전시는 2023년도 국비를 4조 1485억원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 확보 액 3조 8644억원 보다 2841억원(7.3%)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시가 확보한 국비에는 내년도 추진할 주요 사업 대부분이 반영됐다. 특히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기관이전 사업인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비(210억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1차 이전 사업비(21억원) △한국임업진흥원 대전청사 신축 설계비(8억 3000만원)를 확보했다.

또 △국립중앙과학관 복합과학체험랜드(13억6500만원) △대전추모공원 제4봉안당 건립사업(18억9000만원) △인공지능·메타버스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20억원) △대덕특구 50주년 행사비(2억원) △청벽산공원~엑스포아파트간 도로확장(5억원)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예선 대전개최(9억원) 등 정부예산안에 미 반영됐거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 327억원을 국회에서 증액하는 성과를 거뒀다.

분야별 정부예산안 확보현황은 보건·복지분야에 △기초연금(4297억원) △생계급여(2126억원) △의료급여(2782억원) △영유아보육료(985억원) △아동수당 급여(688억원) △장애인활동지원급여 지원(889억원) 등이 반영됐다.

과학경제 분야로는 △KAIST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 구축(8억9000만원) △대덕특구 융합연구 혁신센터 조성(20억원) △대덕특구 바이오헬스 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구축(30억원) △세포주 기반 의료용 항체 신속제조 지원센터 구축(33억원) △대전 산업기술단지 (테크노파크)추가 조성(20억원)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42억원) 등의 사업이 반영됐다.

SOC사업 분야에는 △충청권 광역 및 순환도로망 조성(226억원) △도시철도 2호선 트램(203억원) △대전~옥천 광역철도(20억원) △대전차량기술단 인입선 이설(119억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연결도로(25억원) △제2매립장(1단계) 조성(115억원) △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IC 설치공사(12억5000만원) 등의 사업이 정부예산 지원사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 지역균형발전 분야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112억원) △지역소멸대응 기금(12억원) △지방투자촉진 보조금(32억원) △개발제한구역내 주민지원사업(72억원) 등이 반영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대전시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예산 확보 활동과 지역 국회의원들의 지원으로 과학기술, SOC, 문화체육 분야 등 우리 시가 요구한 사업예산 대부분이 반영되는 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내년은 민선 8기 시정이 실질적으로 시작되는 원년인 만큼 현안사업들의 성공적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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