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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익산시에 따르면 4급(서기관) 2명, 5급(사무관) 5명의 승진인사 요인이 발생했다.
내년 1월 상반기 정기인사에는 4급(국장급) 1자리, 5급(과장, 읍면동장 등) 자리 4자리 승진 요인이 발생, 예년보다 승진폭이 적어진다.
먼저 서기관은 모순영 기획안전국장과 최기현 상수도사업단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가 두 자리가 빈다. 이 자리에 나은정 복지정책과장, 김영희 홍보담당관, 양경진 행정지원과장, 이병두 기업일자리과장, 권혁 징수과장, 김문혁 바이오농업과장, 이양재 회계과장 등 7명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5급은 김석기 인화동장·임남길 오산면장·김용호 삼기면장 등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3명이 그 대상이다. 이 자리를 놓고 이용범 총무계장, 김소철 일자리창출계장, 이행희 미래산업계장, 전영선 복지총괄계장, 최윤정 여성정책계장, 최광수 토지관리계장, 김용진 미래농업계장, 권영택 농촌활력계장, 서정인 환경관리계장 등 10여 명이 총성없는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 승진행 열차를 타려는 일부 간부들은 정헌율 시장과 주변 인사들을 향해 '구애 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정 시장은 최근 확대간부회의 등을 통해 수차례에 걸쳐 "인사 청탁을 하면 불이익을 주겠다"고 목청을 높이기도 했다. 정 시장의 공언이 제대로 이행될지 지켜볼 대목이다.
한편 이번 인사 단행시기를 놓고 △1월 첫째주(2~6일) △시의회 제248회 임시회(9~18일) 직후인 세째주 △ 설명절 연휴 (21~24일)이후 등의 3가지 관측이 제시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