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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이번 계획 수립을 위해 위험도로 등 512곳을 최종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위험도로가 140곳으로 이번에 급커브, 급경사 구간의 도로 선형을 개선하고, 차로폭이 협소한 구간의 확장 등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교차로 개선사업은 308곳이다. 신호가 있는 교차로 구간의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회전교차로·입체교차로 설치, 국도 주변 진·출입을 위한 연결로 설치 등이 필요한 구간이 선정됐다.
짧은 구간 개선 사업도 35곳에서 진행된다. 차로수의 차이로 인한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구간, 왕복 2차선 오르막 구간에서 저속차량으로 인한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차로 신설이 필요한 구간 등이 대상이다.
이와 함께 입체횡단시설 설치 6곳과 버스정차시설 설치 23곳도 이번 사업에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이들 사업은 매년 확보되는 예산 범위 내에서 투자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사업을 통해 기존 도로에 존재하는 사고 위험요인들을 적극 제거해 교통사고 발생을 감소시키는 한편 교차로 등 주요 정체구간의 통행 흐름 개선과 보행자 이동 편의성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