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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앙초·성남초, 노후학교 건물 ‘BTL’사업으로 미래학교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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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12. 2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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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 대전교육청5
대전교육청은 29일 대전 중앙초·성남초를 대상으로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시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정책에 따라 '그린스마트스쿨'사업 중 25%를 임대형 민자 사업으로 진행하게 되며, 대전 중앙초 본관 동, 대전 성남초 주2동을 대상으로 총 개축면적 8834㎡, 사업비 250억원 규모로 임대형 민자 사업(BTL)을 추진한다.

임대형민자 사업(BTL)은 민간자본을 투입해 학교 건물을 건설하고,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을 이전하는 대신 민간 사업자에게 20년간 임대료와 운영비를 지급하는 건설방식으로 이용자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교시설 조기 구축으로 재정사업 한계를 극복하고 과밀학급 및 40년 이상 노후시설 해소의 이점이 있다.

대전교육청은 내년 상반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협상을 완료한 후 실시협약 체결,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 승인 등 절차를 거쳐 2024년 초 착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대형 민자 사업은 전국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지만, 협상대상자 선정 및 순위 결정시 지역 업체의 참여 기회를 증대시켜 지역 건설경기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한다.

고영규 대전교육청 시설과장은 "그린스마트스쿨은 노후된 학교시설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이다"며, "이번 임대형 민자 사업을 통해 노후 된 학교를 탈피하고 창의와 학교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미래형 학습 체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미래학교가 구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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