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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는 지난해 한국기업의 말레이시아 내 건설 수주실적이 총 11억2000만 달러로 최근 평균 실적(9억8000만 달러)를 초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세계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건설수주액 순위도 10위로 2021년 11위서 한 단계 올라섰다. 주 말레이시아 대사관은 현지 진출 건설·교통 인프라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제1차 해외건설수주지원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해외건설 정책을 공유하고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승배 주말레이시아 대사는 주재국 관련 부처 및 주요기관 등을 대상으로 가능한 수주지원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기업·공관·공공기관간 '원팀 코리아'를 강조했다.
지난해 한국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총 309억8000만 달러(약 39조2764억원)다.
인도네시아가 36억7000만 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사우디(34억8000만 달러) △미국(34억6000만 달러)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