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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노지 스마트농업 지역 농가 확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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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3. 02. 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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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 확산체계 구축사업 추진
안동시 노지스마트팜 (1)
안동시에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으로 과수원에 시범단지를 조성해 과원을 관리하고 있다./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는 노지 스마트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농가로의 확산 보급에 나선다.

19일 안동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안동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을 2020년부터 3년간 총 245억원의 사업비로 추진해 임하면 오대리 과수원 62ha에 시범단지를 조성했다.

시는 시범사업을 통해 마련한 스마트 기반과 서비스 역량 등을 사업종료 이후에도 지속해서 제공·확산하기 위해 노지 스마트농업 확산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또 노지분야 스마트농업 관련 데이터를 수집·분석·공급하고 농가 지원 체계도 구축해 과수, 채소, 식량작물 등 디지털 농업 확산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에서는 90ha의 농지를 사업 규모로 정하고 사업비 8억5700만원을 투입해 △빅데이터 관리 통합 플랫폼 운영(1억여 원), 스마트 영농 서비스 제공(1억여 원), △스마트농업 교육 및 컨설팅(4000여만 원)을 실시하고 사업을 추진·관리에 6억원을 투입해 올해 3월부터 스마트 영농 서비스와 농가 교육·컨설팅을 진행한다.

또 올해 7억2500만원을 투입해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스마트팜 기업혁신 R&BD지원을 위한 신규이전 업체, 신소재 부품 개발 업체, ICT·IoT 혁신 업체 등을 지원한다.

강석영 안동시 유통특작과장은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 사업을 통해 축적해온 기술과 역량을 지역 농가에 보급·확산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며 "지속가능한 노지 스마트농업 체계를 구축해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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