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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사, 3·1절 104주년 맞아 특별강연 및 전통 춤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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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3. 02. 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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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문광스님 등 초청...헌정공연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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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진관사가 3·1절 104주년을 맞이해 호국영령들의 애국정신을 추모하는 특별강연(법회)과 한국전통 춤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진관사는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경내 함월당에서 동국대 불교학술원 HK연구교수인 문광스님을 초청한 가운데 '3·1운동과 한국불교, 그리고 태극기의 역학적 이해'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 불교의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한다.

이어 오후 1시30부터는 진관사 입구에 자리잡은 한문화체험관에서 기념공연 '새벽빗 비쵤제'를 진행한다. 전통춤과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기획된 헌정공연으로 서울경기춤연구회와 진관사수륙재보존회가 참여하고 전통예술기획사 위뜰이 주관한다.

'새벽빗 비쵤제'는 한국 전통춤인 '승무'와 불교무용의 대표인 작법무 '나비무'를 바탕으로 창작된 헌정무 '나비승무'와 함께 헌정시 '태극기', 화성 재인청의 신칼대신무, 경기도당굿의 도살풀이춤 등 다양한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무대다. 독립운동가들이 바라던 세상을 표현한 춤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이 겪어온 시간을 기억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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