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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지난해 12월31일 SK텔레콤 미등기임원을 퇴임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K ICT 패밀리사 간 시너지를 리딩하는 역할을 지속하며, SK하이닉스 및 SK스퀘어 등 ICT 관계사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박 부회장은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 대표직을 맡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메모리반도체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1조7012억원을 기록해 2012년 3분기 이후 10년 만에 분기 적자로 전환했다. 올해 1분기도 약 4조원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 부회장은 1963년생으로 SK텔레콤 사업개발실장, SK C&C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17년 SK텔레콤 대표 자리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