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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배 대상경정이 오는 4월 19~20일 경기도 하남 미사리경정장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첫 대상경주여서 관심이 쏠린다.
김응선은 스포츠월드배와 유독 연인이 깊다. 2017년 첫 출전해 3위에 입상했다. 2018년에는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연속으로 결승에 진출하는 기염을 통했다. 올해 대회에서도 입상 기대감을 키우는 이유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시즌 초반이지만 김응선은 10승을 기록하며 다승부문 4위에 올라있다. 역대 개인 최고 50% 승률을 기록 중이다. 평균착순점(7.55점), 평균 스타트타임(0.15초)도 최상위권이다. 특히 지난해 1코스 승률 100% 달성에 이어 올 시즌 2코스(4회 출전) 승률 100%를 기록하며 여전히 '인코스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개인 통산 194승으로 200승 고지도 눈앞에 뒀다.
김응선은 '꾸준한 선수'로 평가된다. 2012년 데뷔 해 2014년부터 현재까지 선수 최고 등급인 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가 바탕이 됐다. 특히 2017~2018년이 최고의 전성기였다. 2017년 경정 최고 권위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대상경정에서 우승했다. 2018년에는 개인 통산 100승 돌파와 시즌 다승왕(44승), 최우수선수상, 상금왕을 모두 휩쓸었다. 코앞으로 다가 온 스포츠월드배에서 당시의 영광 재현에 나선다.
경정 전문예상지 관계자는 "김응선은 복싱선수 출신답게 동체시력과 상황변화에 따른 반응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이라며 "개인 통산 200승은 물론 더 멀리 나아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주목해야할 선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