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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사우디 등 스마트팜 중동 거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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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3. 04. 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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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윤원습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
3. 윤원습(농식품혁신정책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올해 'K-Food+' 수출 목표 135억 달러 즉 '농식품 분야 100억 달러+전후방산업 35억 달러' 달성의 성패를 좌우할 핵심부서 농식품혁신정책관실을 이끄는 윤원습 정책관의 올해 목표는 분명하다.

스마트팜, 농기자재, 종자 등 전후방산업의 수출 확대를 통한 정 장관의 올해 135억 달러 수출 달성의 특급 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더 나아가 농업의 미래성장화산업화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것이다.

2일 윤 정책관은 "스마트농업의 확산 및 수출 확대, 농기자재 산업 육성, 환경친화적 농업으로의 전환, 민간 주도 R&D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식품혁신정책관실의 중점 추진 업무는.
"스마트농업, 첨단 농기계 육성 등 첨단기술을 통한 농업혁신과 함께 스마트팜과 농기자재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농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근거법 '스마트농업 육성법' 제정도 올해 상반기 중 완료하겠다.

신성장 산업 분야 중심의 성과 창출형 연구·개발(R&D), 디지털 육종 전환 지원, 친환경농업 확산, 비료·농약 적정 사용 등도 핵심 업무이다. 또한 데이터 개방 확대를 통한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도 추진하겠다,"

-스마트팜·농기자재 등 전후방산업이 올해 농식품부의 수출 핵심이다.
"지난해 농식품 분야 수출 88억 달러 외에 스마트·농기자재 등 농식품 연관 산업 수출 실적이 30억 달러를 달성했다.

농식품부 역시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특히 스마트팜은 최근 식량 안보와 기후변화 이슈로 중동지역에서 우리 스마트팜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순방을 계기로 우리 기업이 현지 기업과 560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했을 정도다.

올해 스마트팜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거점 조성, 협력체계 구축, 민관투자 확대, 기술 인력의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UAE·사우디·카타르 등 중동 국가들과 스마트팜 협력 MOU를 체결·개정해 스마트팜 진출 거점 국가를 발굴하고,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를 새만금 부지에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농업 수출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400억 원 규모의 펀드, 1000억 원 규모의 스마트농업 수출 융자를 신규 조성했고, 농기자재 수출 확대를 위해 농기계·비료 원료구입자금 지원도 확대했다."

-향후 친환경농업 육성 방안은.
"친환경인증제와 직불제 운영을 통해 환경 편익을 보상하고, 생산 집적화를 촉진해 안정적 공급 체계를 갖춰나가겠다.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이미 건립한 전문 물류센터의 활용도를 대폭 높이고, 온라인플랫폼을 구축도 추진 중이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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