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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조성인, 시즌 첫 대상경주 우승컵 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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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3. 04. 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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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3-04-11 160927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조성인이 올 시즌 첫 대상경주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릴까.

2023년 스포츠월드배 대상경정이 오는 19~20일 경기도 하남 미사리경정장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첫 대상경주인 만큼 우승컵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1회차부터 14회차까지 성적 상위자 12명이 예선전을 치르고 이 가운데 최종 6명이 결승전에 나선다.

강력한 우승 후보는 '디펜딩 챔피언' 조성인이다. 현재까지 성적도 단연 최고다. 특히 경쟁 상대였던 김종민, 심상철이 출발위반으로 예선전 출전이 무산된 터라 우승 가능성이 어느 때 보다 높다.

지난해 8, 9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스포츠경향배 대상경정에서 우승하며 파란을 일으킨 김완석, 2015년 스포츠월드배 대상경정 우승자이자 데뷔 이후 최고 승률(58.3%)을 기록 중인 김효년, 역시 역대 최고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주은석 등도 우승후보로 꼽힌다.

다크호스가 등장할 지도 관전 포인트다. 대상경주 우승경험은 없지만 2차례 여왕전에서 우승한 '여전사' 손지영, 지난해 쿠리하라배 특별경주에서 '깜짝' 우승한 김민준의 선전이 기대된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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