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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스포츠월드배 대상경정이 오는 19~20일 경기도 하남 미사리경정장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첫 대상경주인 만큼 우승컵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1회차부터 14회차까지 성적 상위자 12명이 예선전을 치르고 이 가운데 최종 6명이 결승전에 나선다.
강력한 우승 후보는 '디펜딩 챔피언' 조성인이다. 현재까지 성적도 단연 최고다. 특히 경쟁 상대였던 김종민, 심상철이 출발위반으로 예선전 출전이 무산된 터라 우승 가능성이 어느 때 보다 높다.
지난해 8, 9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스포츠경향배 대상경정에서 우승하며 파란을 일으킨 김완석, 2015년 스포츠월드배 대상경정 우승자이자 데뷔 이후 최고 승률(58.3%)을 기록 중인 김효년, 역시 역대 최고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주은석 등도 우승후보로 꼽힌다.
다크호스가 등장할 지도 관전 포인트다. 대상경주 우승경험은 없지만 2차례 여왕전에서 우승한 '여전사' 손지영, 지난해 쿠리하라배 특별경주에서 '깜짝' 우승한 김민준의 선전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