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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사업부문을 신사업으로 적극 육성해 나가되, 불닭소스를 중심으로 매출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액상스프만 따로 판매해 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2018년 불닭소스를 정식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리지널 불닭소스를 시작으로 불닭마요 등을 추가로 선보이고 외식업체와의 협업, 해외 수출도 추진하며 소스사업부를 키우고 있다.
올해는 마케팅과 판매 채널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초 tvN 예능 '서진이네'에 불닭소스 PPL을 진행했으며, 이달 중엔 불닭소스 신제품 '불닭치폴레마요'도 출시할 예정이다.
판매채널 확대에도 나선다. 편의점, 마트에서 트레이더스나 롯데마트 맥스와 같은 창고형 마트, 면세점 등으로 입점 채널을 확대한다. 불닭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기반으로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쇼핑 채널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삼양식품이 소스사업에 집중하는 이유는 소스시장의 성장성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후 집밥 트렌드가 부상하고 해외에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한국 소스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소스류 생산액은 2016년 1조6584억원에서 2020년 2조296억원으로 22.4% 늘었다. 같은 기간 동안 국내 소스류 수출액도 9878만 달러에서 1억8347만 달러로 연평균 13.2% 성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