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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올해 '운전자 멈춤, 어린이 멈춤, 미세먼지 멈춤'이라는 3가지 '멈춤'을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들 기관은 2021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어린이가 안심하고 승하차할 수 있는 '안심정류장' 17곳을 설치했다.
올해는 전국 13개의 아파트 단지에 안심 정류장을 설치해 상반기까지 총 30개의 안심 정류장을 설치한다.
이를 위해 이들 단지를 대상으로 단지 내 보행 공간의 물리적 구분·연속성, 정류장 인근 속도 저감시설, 노면표시 등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의 점검·컨설팅을 추진한다.
또한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교육기관의 운영자, 운전자, 동승보호자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교통공원 등에서 교통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 통학버스에 운행기록장치(DTG)를 활용한 교육·컨설팅을 지원하고 연말에 안전운전 우수 운전자 대상 포상도 추진키로 했다.
권용복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어린이 보행자가 차량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멈춤 캠페인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발굴해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찬일 SK가스 에코에너지 본부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과 깨끗한 도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공단 이사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와 어린이들은 물론 전 국민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멈춤 캠페인을 비롯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는 전년 대비 3.1% 증가한 9163건이 발생했다. 최근 10년간(2013~2022년) 어린이 교통사고는 총 10만5768건으로 451명의 어린이가 사망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의 교통사고 피해가 많고 오후 2~6시 하교시간대 사상자가 가장 많았다.




![[붙임]_안심정류장_사진](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5m/08d/20230508010006395000350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