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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담을 통해 양기관은 재외국민보호, 국제성 마약범죄 공동대응 및 해외도피사범 공조수사 체제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치안교류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부산경찰청과 호치민공안청은 2014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정기적 상호방문으로 치안 협력관계를 강화해 왔다.
코로나 상황으로 2019년부터 중단돼 왔던 양 도시간 치안협력관계는 부산경찰청 지원으로 호치민공안청 내 시뮬레이션 사격장이 올해 3월 완공되면서 다시 활발한 교류가 재개됐다.
8부터 1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부산경찰청을 방문중인 호치민공안청 대표단은 112치안종합상황실, 교통정보센터, 과학수사(다기능증거분석실) 견학 및 체류 베트남 교민 만남 등을 가질 예정이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호치민공안청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국제성 마약범죄 등에 공동대응할 것"이라며 "양 기관간 우호관계가 8만명 이상 거주하는 호치민 현지 교민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