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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단선전철(2828억원)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단선전철(2275억원)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795억원)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2572억원) △원주~제천 복선전철(38억원) 등이다.
강원권 통합철도망 구축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과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건설 사업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사업은 강릉에서 양양~속초~고성(제진역)까지 111.7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노반 전체 8개 공구 중 상반기에 4개 공구, 나머지 4개 공구는 내년 상반기 착수를 목표로 올해 모든 구간이 본궤도에 오른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건설 사업은 춘천과 속초 93.7km를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노반 전체 8개 공구 중 2개 공구는 기 착수돼 공사가 진행 중이다. 나머지 6개 공구는 올해 하반기에 착수한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은 여주와 원주 22.2km를 연결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해 7월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해 올해 하반기에 공사착수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은 도담역에서 영천역까지 145.1km를 복선으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 88.5%를 기록 중이다.
도담∼영천 사업은 노선이 길고 기존 운행선로와 교차돼 열차운영 효율성 확보를 위해 단계별로 공사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7월 복선으로 개통한 도담~안동 73.8km 구간은 신호시스템 개선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 최고 시속 250km로 열차가 운행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안동·영천 71.3km 구간은 올해 궤도·시스템 분야에 본격 착수해 2024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사업은 원주역에서 제천역까지 44.1km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현재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은 "강원도의 성장 동력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한반도를 넘어 시베리아와 유럽으로 이어지는 대륙철도의 교두보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