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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 사장의 방문은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장맛비가 예고된 가운데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대비한 홍수기 물관리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에서 수자원공사가 그간 준비해 온 홍수대응 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남댐은 남북공유하천에 위치해 접경지역 홍수를 방어하는 중요시설이다.
특히 북한의 예고 없는 방류에 대비해야 하므로 공유하천의 물관리는 무엇보다 남북협력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며 자체 대응력과 철저한 물 안보 준비태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수자원공사 군남댐은 북측 댐 방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북한 댐의 방류 여부를 가장 먼저 감지할 수 있게 댐 상류 11km 지점에 있는 필승교 수위국을 통해 하천 수위를 24시간 감시하고 있다.
또 정부와 함께 고해상도 위성영상 등을 활용해 북측 댐 상황도 면밀하게 모니터링, 분석하며 홍수에 대비하고 있다.
윤석대 사장은 이날 접경지역 홍수기 댐 운영계획을 보고받은 후 댐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휴전선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국군 전망대인 태풍전망대와 임진강 남측 최북단에 있는 필승교 수위국을 방문해 접경지역의 홍수대응 현장 전반을 살폈다.




![[사진]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군남댐 현장점검](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6m/26d/20230626010024254001329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