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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최대실적에 주주환원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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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강훈 기자

승인 : 2023. 06. 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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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은 28일 KB금융에 대해 최대실적 전망과 주주환원 강화에도 밸류에이션은 최저 수준이라고 평가하면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원을 유지했다.

BNK투자증권은 KB금융의 올해 2분기 충당금 증가에도 이자이익 증가 영향으로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1조2859억원으로 예상했다. 더불어 견조한 수수료 이익과 IFRS 17적용에 따른 보험부문 이익기여가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비이자 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11.6% 늘어난 1조1088억원으로 전망했다.

반면 2분기 경기전망 하향에 따른 PD값 조정 및 부동산PF 충당금 적으로 인해 1분기 3200억원의 추가 충당금 적립에 이어 2분기에도 경상적 규모인 3500억원을 상회하는 대손충당금 전입이 예상된다.

2분기 이자이익은 2조8405억원을 예상했다. 핵심예금 감소와 조달부담에도 상대적으로 금리 리프라이싱(Repricing) 주기가 타 은행대비 길기 때문에 2분기 NIM은 5bp(QoQ) 상승하는 등 타 은행과 차별화 될 것으로 보인다.

1분기 최대실적에도 불구, IFRS 17 회계변경에 대한 영향과 특히 대손충당금전입 큰 폭 증가에 따른 우려로 주가는 오히려 하락한 상황이다. 하반기에는 NIM 하락 가능성과 낮은 대출 성장, 큰 폭의 대손충당금전입 증가 우려 등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타 은행대비 금리 리프라이싱 주기가 길고 소액요구불예금 비중이 높아 금리하락기 마진방어에 유리한 구조이며 비이자이익의 큰 폭 증가로 인한 상쇄로 연간 최대실적을 예상했다.

또한 3월 2720억원 외 추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추가 1200억원)이 예상돼 주주환원정책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대실적과 34% 총주주환원율 예상에도 PBR 및 PER가 각각 0.4배, 4.0배로 역사적 최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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