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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이번에 고용노동부가 집중 점검한 여름철 재해예방 대책을 철저히 마련했다.
우선 현장 공정관리시스템을 활용해 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전파하고 가배수로와 침사지 설치, 주기적 계측기 점검 등 기초적 안전관리와 터널 등 위험현장을 3D 스캐너로 관리하는 등 한층 강화했다.
또한 하절기에는 1시간당 15분 내외 의무 휴식시간을 부여하고 60세 이상·고위험 기저질환자 등 건강 취약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건강 진단도 진행하고 있다.
이재규 태영건설 대표이사는 "모든 시공현장에서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비상조치계획을 수립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 건의 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흙막이 등 임시가설물 붕괴 예방을 위해서는 계측장치 설치가 필수적인데 이에 관한 모호한 안전기준을 정비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이 장관은 "건설현장 장마철 안전관리를 돕기 위해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 위험요인별 사고사례, 예방대책, 기술자료 등을 전면 정비했다"며 "장마철 대규모 재해를 야기할 수 있는 붕괴사고에 관한 안전기준도 신속히 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태영건설은 김해 외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철거현장, 양평~이천간 도로공사 제4공구 현장 등에서도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안전대책을 수립해 적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