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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 교육감은 앞으로의 3년을 임기의 마무리가 아니라 세종교육 10년을 내다보겠다며 주요 당면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직원들에게 전했다.
최 교육감은 "교육부와 교육청, 학교로 이어지는 수직적 지휘체계로는 미래인재를 키울 수 없다"며 "학교가 결정하면 교육청이 지원하고 교육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학교와 교육활동을 돕는 교육청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교육청과 학교의 관계 재정립을 비롯해 사업 조정과 조직 개편의 뜻을 밝혔다.
교육수도 완성을 위해 꼭 이뤄내야 할 과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최 교육감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마치고 나면 그 누구도 세상을 살아가는 데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며 기초학력 보장과 생활 능력을 키우는 세종교육 실현을 강조했다.
또 "재정 여건과 인력 충원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효과적인 재정투입과 인력의 재배치 등 발상의 전환을 받아들이자"며 직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학생과 학부모의 변화, 학교교육과 평생학습이 연결되는 지역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우리의 아이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고 세종시민이 민주주의 나라를 이끌어가는 주인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세종교육청이 평생교육까지 책임지는 공적 책무를 안고 가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