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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13년만에 ‘KB스타클럽’ 개편…등급 세분화·계열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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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3. 07. 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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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거래별 조건 충족시 등급 혜택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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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KB금융
KB금융그룹은 더 많은 고객들이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등급을 세분화하고, 실적 산정 대상 계열사를 확대하는 등 그룹의 멤버십 서비스인 'KB스타클럽' 제도를 13년만에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선보인 KB스타클럽 제도는 KB금융 주요 계열사들과 고객들이 거래한 실적을 합산해 산출된 등급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KB금융그룹의 개인 고객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먼저 고객 등급은 MVP·로얄·골드·프리미엄 등 기존 4단계에서 VVIP·VIP·그랜드·베스트·패밀리 등 5단계로 세분화하고 명칭도 변경했다.

KB금융과의 거래가 많지 않거나 KB금융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라도 세대별·거래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상향된 등급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등급UP 프로그램'도 신설했다.

KB스타클럽 실적을 산정하는 대상 계열사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등 기존 5개 계열사에서 KB캐피탈, KB저축은행을 포함한 7개 계열사로 확대했다.

최고 등급인 'VVIP'와 차상위 등급인 'VIP'고객에게는 상품 신규 가입과 보험료 및 KB Pay 결제 등이 가능한 'KB스타클럽포인트리'를 연간 기준 최대 15만 포인트와 4만 포인트씩 제공한다.

또한 모든 고객들이 KB스타클럽 등급과 우대 혜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그룹 통합 웹 페이지인 'KB스타클럽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KB금융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고민한 결과 13년만에 'KB스타클럽'이 재탄생했다"고 말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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