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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1000억 중후반 예상 서초구 부지 매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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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3. 07. 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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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본관
한국마사회는 10일 장기 보유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 부지 매각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마사회에 따르면 해당 부지는 일반상업지역으로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72-4, 1672-6번지에 위치한 1400.4㎡(약 423.6평) 규모이다.

지하철 3호선과 2호선 교대역 5번 출구 바로 앞인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법조타운 및 업무·주거·상업시설이 고루 발달한 도심권역(GBD)에 자리 잡고 있어 서초동에서도 알짜 부지 중 하나이다.

마사회는 최근 부지 인근 건물이 평당 4억 원대에 매각이 된 사례가 있어 서초 부지의 매각 예정가를 1000억 원 중후반대로 책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마사회는 7월 중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르면 8월 중 공개입찰 매각절차를 진행하고 늦어도 2024년까지 매각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사회는 연내 ㈜YTN 지분 매각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며, 콘도・골프회원권 등 불요불급한 자산 매각도 추진하고 있다.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과 기관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절실히 만큼 전사적인 혁신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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