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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황제’ 메시, 인터 마이애미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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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7. 1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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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3-07-17 121202
등번호 10번이 적힌 유니폼을 들고 있는 메시(왼쪽에서 두번째)/USA투데이 연합뉴스
리오넬 메시가 17일(한국시간)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입단식을 치렀다.

입단식은 인터 마이애미의 홈구장인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의 DRV PNK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데이비드 베컴 구단주와 공동 구단주인 호르헤, 조세 마스 형제, 돈 가버 MLS 커미셔너를 비롯해 1만8000여 관중이 모였따.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등 성대하게 치러졌다.

등번호 10번이 적힌 유니폼을 받아든 메시는 "앞으로 우리는 멋진 경험을 많이 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동적이다. 마이애미 시민들이 우리 가족에게 베풀어 준 친절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건넸다.

인터 마이애미는 MLS 동부 콘퍼런스 15개 팀 중 최하위에 처져 있다. 11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있다. 메시의 등장으로 남은 12경기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쏠린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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