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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D-유니콘라운지 월평균 34회 532명 이용… 공간 수요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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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3. 07. 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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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 기업기술교류회, 투자설명회 개최로 공간 효율성 높여
D-유니콘라운지 핵심 비즈니스공간 자리매김02(카페테리아)
D-유니콘라운지 카페테리아/대전시
대전시가 운영하는 D-유니콘라운지가 벤처창업기업의 핵심 비즈니스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D-유니콘라운지는 지난해 12월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1월부터 6월 말까지 총 3195명이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월평균 34회, 532명이 다녀간 셈이다.

매달 이용 횟수와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 추세다. 이는 벤처창업기업의 회의부터 교육, 미팅 등이 수시로 D-유니콘라운지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요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돼 유의미한 결과로 분석된다.

D-유니콘라운지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의 핵심 비즈니스 공유공간으로 사이언스 콤플렉스 타워동 20층에 자리 잡고 있다.

세미나실, 이벤트홀, 회의실 4개, 카페테리아, 공유오피스로 구성돼 있다.

이용은 D-유니콘프로젝트 선정기업이 우선 이용할 수 있다. 지역 내 창업기업, 투자사, 유관기관 등 사전협의 후 무상 운영 중이다.

세미나실은 6개월 동안 73회, 회의실은 93회 사용됐다. 대전에 부족한 비즈니스 공간 수요에 따라 기업-투자사-협업기관 네트워킹이 진행됐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D-유니콘라운지 이용 증가는 매달 정례적으로 개최되는 기업교류회, 기술교류회, 투자설명회의의 효과도 큰 것으로 분석된다.

고정 프로그램을 운영해 D-유니콘라운지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고, 참여 기업의 꾸준한 방문을 유도했다.

기업교류회와 기술교류회는 지역 내 기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교육과 설명회, 포럼, 기업소개, 간담회 등 기업 정보 공유 및 교류가 진행되고, 투자설명회는 D-유니콘 유망기업과 투자사를 연계하는 프로젝트다.

대전시는 최근 라운지 내 시설을 보강했다. 온·오프라인 회의가 가능하도록 영상과 마이크 설비를 추가했고 기존에 1개였던 세미나실 출입문은 2곳으로 늘려 행사와 강의를 방해하지 않고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하도록 정비했다.

한선희 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D-유니콘프로젝트 유망기업으로 선발한 20개 사와 지역의 벤처창업 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정보공유와 연결망 구축을 위한 거점 공간"이라며 "기술창업 기업들의 도전이 실현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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