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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신청 앞두고 지역 밀착영업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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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3. 07. 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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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황병우 행장 "새로운 시장과 사업기회 발굴해 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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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21일 포항시 포스코국제관에서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황병우 은행장을 비롯한 은행 임원 및 부점장 300여명은 포항시 대표기업 포스코와 에코프로 등 산업현장을 방문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항 재래시장에서 식사를 하고 지역 소상공인 업체에 사은품을 전달했다.

오후에는 포항공과대학 포스코국제관에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의 특강과 상반기 성과평가 수상점포 격려, 각 본부의 주요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첫발을 내딛은 DGB대구은행이 최초의 시중은행 전환이라는 더 큰 보폭의 도약을 시작하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면서 "이제 DGB대구은행이 하는 일이 대한민국의 최초가 된다는 마인드 혁신이 필요하다. 'I am CEO'라는 변화에 대한 두려움 없는 담대한 도전으로 보다 넓고 크며 자유로운 시장으로 진출해 새로운 시장과 사업기회를 발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은행권 경쟁촉진과 소비자 후생 증대, 더 나아가 DGB대구은행의 지속가능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의 역량 결집을 당부했다.

또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iM뱅크 앱을 개편하는 등 플랫폼 회원 및 MAU(월간활성이용자수) 증대 방안을 내놓았고, 하반기 경기부진 심화가 예상됨에 따라 기업경영지원팀을 확대 운용하는 등 건전성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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