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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하반기 디지털금융 고도화 총력…현장 영업력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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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3. 07. 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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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데이터분석해 마케팅·영업력 강화
하반기 테이터혁신팀 신설…조직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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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본점 전경./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올해 하반기 디지털금융 고도화를 통해 현장 영업력 강화에 힘쓴다. 이는 올해 '디지털 원년'으로 선포함에 따라 대·내외 업무의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넷스루와 앱 이용패턴 수집 및 분석 솔루션 도입을 위한 입찰에서 최종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넷스루는 마이데이터 수집 및 분석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로 KB국민은행, 웰컴저축은행 등 금융권에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수협은행은 최근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DT(디지털전환)본부 내 '데이터혁신팀'을 신설하기도 했다. 이는 금융 데이터를 분석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현장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데이터혁신팀에서 분석한 금융 데이터들은 각지의 영업점과 PB센터에 제공되게 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영업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수협은행은 다양한 디지털금융 서비스 고도화 작업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신분증 인식 및 사본판별 시스템 구축,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 고도화에 나섰다.

이 같은 디지털금융 사업들은 앞서 강신숙 행장이 지난 4월 올해를 디지털 원년으로 선포함에 따라 진행되는 디지털전환 가속화 전략의 일환이다. 수협은행은 '고객에게 쉬운, 직원에게 편리한 디지털'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고객경험 사업모델, 내부업무, 디지털역량 등 분야에서 세부 로드맵을 구축하고,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영업 현장의 다양한 혁신 의견을 수렴하고 고객 관점에서 전사적 디지털 전환을 주도해 나아갈 것"이라며 "올해부터 디지털전환을 위한 조직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새로운 영업 기회가 많이 생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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