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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준설토투기장(1구역, 2구역)은 부건소가 2012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8년간 총사업비 1995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전체 길이 4.25㎞의 항만시설이다. 현재 1구역은 100% 투기 완료됐고 2구역은 약 68% 투기된 상태이며, 향후 진해신항 컨테이너부두와 항만배후단지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준설토투기장은 항만개발 과정에 발생하는 준설토(바다 등의 밑바닥에서 파낸 흙이나 모래)를 호안으로 둘러싼 구역에 모아두는 항만시설이다.,
양 기관은 현재 부건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준설토투기장(1구역, 2구역)'과 장래 BPA가 시행 예정인 '진해신항 컨테이너터미널(1-1단계) 하부공사' 사업구역이 중첩됨에 따라 해당 항만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관리구역과 업무범위를 합리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항만시설 점검, 해충방제, 민원해결 주체, 투기상황 통제 등 세부 업무범위를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여 진해신항 개발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진수 부건소 항만개발과장은 "부산항 진해신항의 성공적인 추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사업주체인 양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과 더불어 진해신항 개발사업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높힐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수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