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인천시교육청, 학생 개인맞춤형 AI학습관리시스템 ‘인천아이샘’ 정식 개통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802010001108

글자크기

닫기

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08. 02. 13:2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초등, 2025년 4학년까지 확대 공급...중등, 내년 외국어 학습관리시스템 서비스 시작
인천아이샘
학생 개인맞춤형 AI학습관리시스템 '인천아이샘' 메인 화면/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생 개인맞춤형 AI학습관리시스템인 '인천아이샘'을 8월 새학기부터 정식 개통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아이샘'은 딥러닝을 뛰어넘는 트랜스포머 신경망 기반의 지식추적(Knowledge Tracing) 인공지능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개별화된 교육과 평가를 지원하고 취약점에 대한 맞춤형 학습 과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학생의 자기주도학습뿐 아니라 학교에서 교사가 학습지도 활용에 편리하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천아이샘'(초등)은 노트북 보급 학년과 연계해 올해 초등학교 6학년 전체 학생에게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기초수학 6과목을 제공하며, 2025년에는 4학년까지 확대 공급한다.

'인천아이샘'(중등)은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에 대한 AI코스웨어를 제공해 학력 강화를 지원하고, 내년부터는 외국어 학습관리시스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교사가 수업 전, 중, 후 단계에서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AI기반 수준별 평가 기능을 LMS(학습관리시스템)에 탑재한다.

이어 학생이 특정 개념을 배울 준비가 되었는지 사전에 진단하고, 배운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도 학습 중간에 파악한다.

학습이 끝난 후 전반적인 이해의 정도를 학생 개인별로 확인할 수 있어 학생들의 학습 관리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절반 이하로 줄이면서 학생들에 대한 개별지도를 강화할 수 있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6월 '인천아이샘'을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20개의 시범학급을 운영하고, 현장 도입으로 예상되는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완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새학기부터 학교와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활용하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학습에서 AI활용은 점차 확대될 것"이라며 "학기 말 학생 성취도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통해 효과성을 검증하여 서비스를 확대하고, 모든 학생이 '학생 성공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아이샘'은 인천 디지털교육 통합 플랫폼인 인천무크(i-MOOC)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인천 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