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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해 8월 시흥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플랫폼 쏙을 선보였다. 쏙은 교육의 시대적 요구를 흡수하며 지역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1월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는 '좋은정책상'을 수상하며 그 효과성을 입증했을 뿐 아니라 경기도 시군 합동연찬회 우수사례 소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등이 이어지며 정책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 '배움·소통·참여' 교육플랫폼 영역 확장해 온 1년
쏙에서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고, 시흥시에서 이뤄지는 온·오프라인 교육자원과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과 연계 구축해 한 번의 회원가입을 통해 두 개의 플랫폼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배움'과 '소통' '참여'가 이뤄지는 온라인교육캠퍼스를 표방하며, 그 역할을 확장한 것이 쏙의 가장 큰 특징이다. 내가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내가 교육의 주체가 되는 경험을 통해 지역교육의 선순환을 이뤄가는 것이다.
쏙에는 현재 963개의 전문교육 콘텐츠를 수강할 수 있다. 분야도 외국어, IT, 자격취득, 인문, 생활취미 등이 가능하다. 부모와 청소년을 위한 생애교육도 있다.
지난 1년간 쏙에서 제공한 전문교육 콘텐츠 1,550개에 달한다. 내 지역을 더 알아가는 시간, 시흥클래스도 인기가 좋다. 환경교육의 성지인 시화호의 어제와 오늘을 알아보는 강좌나 서울대 교수가 전하는 자율주행자동차 등 시흥시 발전과 혁신 통해 일반교양을 쌓을 수 있다.
시민 활용도도 높게 나타났다. 지난 1년간 콘텐츠 조회 건수는 33만건, 교육 신청은 1만3000여 건에 달한다.
◇ 플랫폼 고도화·소외계층 학습권 강화 나서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시흥시 평생학습포털과 행복교육시스템 등 교육 사이트를 통합하는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시흥시가 추진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모든 것을 쏙 안에서 만나볼 수 있어, 시민의 교육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르신, 장애인 등 학습 소외계층의 학습권 강화를 위한 노력도 기울인다. 시는 시흥시자원봉사센터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손잡고 온라인 학습지원 봉사단인 쏙 서포터즈도 운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14개 관계부서·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시흥시만의 교육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는 시흥의 역사·생활문화·인물·소리·변천사 등 18개 지역학습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은 포털사이트에서 '시흥교육캠퍼스 쏙'을 검색하거나 모바일 앱(App) 스토어에서 '시흥교육 쏙' 검색·설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앞으로도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을 통해 시민 누구도,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교육도시 시흥을 만들어 가겠다"며 "모두가 누리는 교육, 모두가 성장하는 도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