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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시험연구소, 한국인정기구 인정항목 추가 획득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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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3. 08. 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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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시험연구소는 14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잔류농약 451성분, 곰팡이독소 5종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항목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인정기구(KOLAS)는 국제기준에 따라 시험기관의 시험능력과 장비·시설을 종합 평가해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하는 기구이다.

농관원 시험연구소는 2008년 잔류농약 69성분과 중금속 2성분에 대한 인정을 시작으로 2016년 잔류농약 320성분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문서심사 및 현장평가를 통과하면서 2023년 8월 3일부터 추가 인정을 획득했다. 홍성희 농관원 시험연구소장은 "잔류농약, 중금속 2개 분야에서 곰팡이독소를 추가한 3개 분야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최근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한국산 농산물 수입국들의 공인시험기관 성적서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국제공인시험성적서 인정항목의 확대가 한국산 농산물 안전성의 국제적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 소장은 "농관원 시험연구소는 앞으로도 신규 유해물질 인정항목 확대에 끊임없이 노력해 농산물의 해외 수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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