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정기구(KOLAS)는 국제기준에 따라 시험기관의 시험능력과 장비·시설을 종합 평가해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하는 기구이다.
농관원 시험연구소는 2008년 잔류농약 69성분과 중금속 2성분에 대한 인정을 시작으로 2016년 잔류농약 320성분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문서심사 및 현장평가를 통과하면서 2023년 8월 3일부터 추가 인정을 획득했다. 홍성희 농관원 시험연구소장은 "잔류농약, 중금속 2개 분야에서 곰팡이독소를 추가한 3개 분야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최근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한국산 농산물 수입국들의 공인시험기관 성적서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국제공인시험성적서 인정항목의 확대가 한국산 농산물 안전성의 국제적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 소장은 "농관원 시험연구소는 앞으로도 신규 유해물질 인정항목 확대에 끊임없이 노력해 농산물의 해외 수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