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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청도소방서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한 가상공간 홍보관은 재난에 대응하는 소방서의 활동을 알리고 국민에게 소방 조직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주기 위해 제작됐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방문이 가능한 가상공간에는 올해 장마,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해 출동과 폐기도원 화재 등 '청도소방서 현장 활동'을 주제로 한 다양한 사진이 전시됐다.
홍보관 접속은 메타버스 플랫폼 '아트스텝스'에서 '청도소방서 홍보관'을 입력하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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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또한 가상공간 구획 등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윤재 청도소방서장은 "메타버스 산업 육성 기조에 발맞춰 소방 특화 콘텐츠 개발·보급이 필수적이다"며 "통합 가상공간 구현을 통해 국민에게 소방 조직의 활동을 알리고 재난 현장에서 다양한 경로를 활용해 대응하는 청도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