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인천시, 계양구에 ‘대기환경측정소’ 신규 설치…총 32곳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816010007655

글자크기

닫기

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08. 16. 10:3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대기오염물질 실시간 측정
지역 맞춤형 개선 방안 연구 활용
noname01ㅅ
인천시 대기 환경 측정망 현황./인천시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계양구에 대기 환경 측정소 1곳을 신규 설치하고 정도 관리와 시험 운전을 거쳐 다음 달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의 대기 환경 측정망은 기존 31곳에서 32곳으로 늘어나 시민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촘촘한 모니터링이 가능해진다.

대기 환경 측정망은 대기 오염 물질 변화 추이, 대기 환경 기준 달성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해 환경부 국고보조금(국비 50%, 시비 50%)을 지원받아 설치된다.

측정소에선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의 대기오염물질과 풍향, 풍속, 온도, 습도, 일사량의 기상 항목을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측정소 설치 장소는 인구밀도, 기존 측정소와의 거리, 자동차 등 주변 오염원 등을 면밀히 검토해 전문가의 협의로 결정된다.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실태 파악 및 감시를 위해 계양구 임학사거리가 선정됐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별로 조밀하게 대기질 자료를 측정하기 위해 2018년 20곳, 2019년 25곳, 2020년 30곳, 지난해 31곳, 올해 32곳으로 대기 환경 측정망을 늘리고 있다.

또 미세먼지 등 주요 대기오염물질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기 위해 환경 자동 감시 정보시스템도 함께 운영해 지역 맞춤형 대기오염 개선 방안 연구도 수행하고 있다.

대기질 측정자료와 대기오염 예·경보 현황은 인천시 환경정보공개시스템 누리집과 모바일앱, 인천시 6개 환경전광판 그리고 전국의 대기 환경 정보를 공개하는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권문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도시지역 주요 오염원인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측정 및 인천시 친환경 자동차 정책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도로변대기측정소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