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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경주 출전기회는 특정 기간 평균득점이 뛰어나고 경주일 기준 최근 6개월 이내에 플라잉(출발위반)을 범하지 않은 선수에게 주어진다. 9월 예정된 대상경주(스포츠경향배)에는 플라잉 이력이 있는 김효년, 김응선, 김완석, 심상철 등 성적 상위 선수들이 출전하지 못한다.
가장 주목 받는 선수는 조성인이다. 올 시즌 통산 29승으로 다승부문 1위에 올라 있다. 대상경주에서 치열한 경합을 펼쳤던 선수들이 대거 탈락한 가운데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힌다.
평균득점 1위를 기록 중인 서휘(7.89점)의 존재감도 무시할 수 없다. 후반기에만 총 9차례 경주에 나서 6차례 우승하며 상승세다. 평균득점 4위의 박종덕(7.50점) 역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지난 시즌 후반기 2차례 플라잉으로 주선보류 위기에 몰렸지만 올 시즌 변화된 경기력으로 반등했다. 후반기 5승을 포함해 시즌 11승으로 지난해 기록한 개인 한 시즌 최다 13승 경신을 눈앞에 뒀다. 통산 88승으로 100승 클럽 진입도 가시권이다.
이 외에 이승일, 박원규의 선전도 기대된다. 평균득점 2위인 이승일(7.73점)은 올 시즌 1착 23회를 기록 중으로 2013년 세운 개인 한 시즌 최다 38승을 경신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평균득점 3위를 기록 중인 박원규(7.67점)는 분위기가 좋다. 올 시즌 B2등급에서 시작했지만 전반기에 안정된 경기력을 펼치며 후반기 등급심사에서 본연의 자리인 A1등급으로 올라왔다.
'여전사' 손지영은 다크호스다. 올 시즌 28승으로 조성인에 이어 다승부문 2위에 올라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