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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대구신용보증재단 ‘상생보증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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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민 기자

승인 : 2023. 08. 3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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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에 5억원 특별 출연
75억원 규모 협약 보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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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옥 카카오뱅크 부대표(왼쪽)와 황병욱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지난 28일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대구시 상생보증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지난 28일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대구시 상생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카카오뱅크는 대구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특별 출연할 계획이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75억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한다.

카카오뱅크는 다음달 1일 대구시 소상공인 대상 특화 상품인 '대구시 상생보증 대출'을 출시한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 소재 개인사업자, 대표자 개인신용점수 595점 이상인 기업 등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대구시 상생보증 대출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구신보 영업점을 방문해 보증서를 발급할 경우 카카오뱅크 앱 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연말까지 개인사업자 보증서 대출을 실행한 고객에게 보증료 50%를 지원할 방침이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9월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추가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명절을 앞두고 금융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연이은 신용보증재단 특별 출연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에 대한 금융 지원을 꾸준히 이어감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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