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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이 발표한 EPL 4주차 파워랭킹에서 팀 동료 제임스 메디슨,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멘체스터 시티) 등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번리전에서 전반 16분, 후반 18분과 21분에 골을 넣어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데일리 메일은 "개막 후 3경기까지는 득점하지 못했지만 번리전 해트트릭은 손흥민이 가진 능력을 상기시켜줬다"며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활성화된 측면 압박을 주도했고, 필요할 때 날카로운 공격까지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파워랭킹 2, 3위는 손흥민과 같은 날 해트트릭을 폭발한 에번 퍼거슨(브라이턴)과 엘링 홀란(메체스터 스티)이 차지했다. 세 선수는 1995년 9월 로비 파울러·앨런 시어러·토니 예보아 이후 28년 만에 처음으로 EPL에서 같은 날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정상에 군림했던 손흥민의 팀 동료 메디슨은 4위로 내려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