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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후반기 첫 대상경정 혼전양상...“예선전 진출권 역대 가장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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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3. 09. 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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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경정 후반기 첫 대상경주(스포츠경향배)가 오는 20~21일 경기도 하남 미사리경정장에서 개최된다. 28회차(7월 12일)부터 36회차(9월 7일)까지 상위 성적자 12명이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평균득점 각각 1, 2, 3위를 달리는 서휘(11기), 박종덕, 이승일(이상 5기)의 상승세에 관심이 쏠린다. 서휘는 올 시즌 26승을 거두며 2019 시즌 세웠던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24승) 기록을 뛰어넘었다. 박종덕 역시 전반기 위기를 맞았지만 후반기 반등하며 14승으로 2019·2022시즌 기록한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13승) 기록을 경신했다. 이승일 은 올 시즌 25승을 거두며 다승부문 공동 6위에 올라있다.

여성 선수들의 활약도 관심 대상이다. 평균득점 4, 5위는 각각 손지영(6기), 박설희(3기) 등 여전사들이 차지하고 있다. 손지영은 시즌 29승으로 다승부문 공동 1위를 달리며 경정 최초의 여성 다승왕, 역대 여성 선수 한 시즌 최다승(32승) 기록 경신에 도전하고 있다. 박설희는 '2023 메이퀸 특별경정'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에 있다.

이 외에 평균득점 6위 박원규(14기), 7위 김민준(13기), 9위 류석현(12기), 10위 김도휘(13기), 11위 조성인(12기) 김민준(13기) 등 후배 기수 선수들의 도전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경정 예상전문지 관계자는 "이번 대상경주 예선전 진출권 경쟁이 역대 대상경주 중에서 가장 치열했다"며 "마지막까지 멋진 경주를 기대할만하다"고 분위기르 전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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