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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김포시, 역대 최다 정부예산확보…재정 위기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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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09. 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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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3분기를 말한다 - 김병수 시장
김병수 김포시장/김포시
경기 김포시가 50만을 넘어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고자 재원확보에 두 팔을 걷고 나서고 있다.

22일 김포시에 따르면 김병수 시장은 중앙정부와 소통을 통해 직접 재원확보에 나선 가운데, 대외협력관 파견 등 구조 구축으로 상시적인 통로를 형성하는 등 적극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수년간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재정자립도 역시 민선8기 들어 상향으로 전환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기업유치에 유리한 단지를 조성하고자 '김포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에 속도를 올린 결과 올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상반기 김포시는 지난 5년간 교부받은 상반기 특교세 중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김포시가 직접 중앙부처와 국회 등에 요청해 일궈낸 성과로, 지난 5년 평균치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금액인 40억원을 확보했다.

이밖에 민선8기 김포시는 행안부로부터 지방교부세 1905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재정자립도를 4.32% 끌어올리고 보통교부세를 전년도 대비 224억원을 더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는 경기도 내 시군 중 11번째 높은 수준으로 전년도 15위에서 4계단 끌어올린 수치다.

민선8기 출범 후 1년간 투입된 세출예산은 최근 5년간 연평균투입예산 대비 18.1%가 향상됐다.

시는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 '대외협력관'을 파견해 상시 소통 구조를 구축했다.

인구 50만을 넘어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 및 대외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내년도 국비 또한 494건 4996억원을 신청했으며 현재 소관 부처별 검토가 진행 중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앞으로도 중앙부처, 국회의원실 등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 사업을 성공시켜 70만 대도시 기반을 완성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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