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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라 하는 강자들의 출전 통보를 받았다. 슈퍼특선반 정종진(20기·김포), 양승원(22기·청주), 특선급 정해민(22기·동서울), 황인혁(21기·세종), 성낙송(21기·창원상남), 류재열(19기·수성), 황승호(19기·서울개인), 정재원(19기·김포) 등이 치열한 우승 다툼을 벌일 전망이다.
최대 관심사는 정종진의 우승 여부다. 지난해 대회에서 정종진은 당시 81연승의 대기록을 달성한 임채빈에 완패했다. 이번 대회에는 임채빈이 출전하지 않는다. 올 시즌 개최된 대상경륜은 정종진과 임채빈이 모두 나눠 가졌다.
양승원과 정해민은 복병으로 평가된다. 양승원은 특히 지난달 17일 슈퍼특선반 전원규를 물리치며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에 있다. 정해민 역시 후반기 슈퍼특선반에서 내려왔지만 여전히 특선급 강자로 활약 중이다.
여기에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류재열도 주목할만하다. 그는 지난해 잦은 낙차로 다소 기복 있는 플레이를 펼쳤지만 최근에는 확연히 달라진 몸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경륜 전문예상지 관계자는 "예선전, 준결승전으로 이어지는 경주에서 어떤 선수들이 몸 상태가 좋은지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며 "곳곳에 변수가 존재하고 특히 최근 강자들의 만남에선 라인이 중요한 만큼 이를 꼼꼼히 따져 결과를 예측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