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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 농가 럼피스킨 백신 접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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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3. 11. 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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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약 400만 마리 분의 럼피스킨 긴급백신을 국내 사육 중인 모든 소(407만5000마리)에 대해 지난 10일 백신접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수본에 따르면 백신접종은 시군별 접종반과 자가접종을 통해 이뤄졌다. 지자체 가축방역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대한수의사회, 공수의, 지역축협 등 민관이 협력해 기간 내 신속하게 접종을 마무리했다.

중수본은 이 기간 동안 자가접종을 해야 하는 전업농가에 대해 올바른 백신접종을 위해 백신 수령 시 접종 요령과 주의 사항을 교육·홍보했다.'

특히 소(牛) 사육농가가 고령 등의 사유로 인해 자가 접종이 어려운 경우에는 관할 지자체에서 직접 백신접종을 지원했다.

안용덕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백신접종이 누락된 개체가 없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누락된 농가나 개체가 확인될 경우 즉시 접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럼피스킨 백신접종이 완료됐지만 차단방역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럼피스킨이 발생하지 않은 시군에서도 매개곤충 방제 등 럼피스킨 방역조치가 현장에서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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