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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실적 모멘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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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12. 0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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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7일 삼성SDS에 대해 어려운 업황에도 클라우드 및 첼로 스퀘어(Cello Square) 확대, 기저효과,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 등으로 내년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만4000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이 전망한 삼성SDS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감소한 3조5054억원,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2163억원이다.

NH투자증권은 삼성SDS가 IT 투자 축소, 물동량 및 운임 약세 등 어려운 업황에도 클라우드 고성장 통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적용 확대로 대응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2024년 초 기업형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 등 IT서비스 및 물류사업 고도화가 기대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삼성SDS는 엠로 인수, 클라우드 중심 자본 지출(Capex) 확대 등 순현금 5조1000억원을 활용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진행 중이다. 사실상 마지막 지배주주 처분신탁 출회로 오버행 부담도 해소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IT서비스는 IT투자 지연에 따른 전반적인 매출 약세를 고부가 클라우드 고성장으로 상쇄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은 11.3%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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