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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소금사탕 ‘담소’ 미국·캐나다 첫 수출 해외 ‘인기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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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신동준 기자

승인 : 2023. 12. 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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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물량 5000봉 2000만 원 상당...해외 소비자 시장반응 후 추가 수출 확대
고창 소금사탕
김갑선 해리농협장(앞줄 오른쪽 네번째부터),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의장, 이문구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장, 농협관계자 등이 6일 해리농협천일염가공사업소에서 소금사탕의 북미권 첫 수출 선적행사를 갖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창군
전북 고창군 천일염으로 만든 소금사탕이 해외 첫 수출길에 올랐다.

7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 해리농협천일염가공사업소에서 소금사탕의 북미권 첫 수출 선적행사가 열렸다.

NH농협무역을 통해 미국, 캐나다로 첫 수출되는 고창 소금사탕 '담소'는 유네스코 고창갯벌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사용해 올해 첫 출시한 제품으로 단맛과 짠맛의 조화를 이뤄 독특한 풍미를 만들어준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이들에게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되며 남녀노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수출물량은 5000봉 2000만원 상당으로 해외 소비자 시장반응 후 추가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갑선 해리농협조합장은 "고창 천일염을 활용한 소금사탕이 북미권 시장에 첫 진출하게 돼 기쁘다"며 "고창 천일염의 부가가치를 높여 어가 소득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군수는 "단짠 매력이 있는 고창 소금사탕이 한국을 대표하는 K디저트로 해외시장에서 더 큰 인기를 끌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관심갖고 지원해 가겠다"고 밝혔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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