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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주공6단지 재건축 대우건설 vs 포스코이앤씨 수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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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12. 0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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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경기 안산 푸르지오 포레티넘 투시도/대우건설
경기 안산주공 6단지 재건축 사업 시공전에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맞붙는다.

대우건설은 안산주공 6단지 수주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안산 주공6단지 아파트 명으로 푸르지오 포레티넘을 제안했다. 희소가치와 품격을 상징하는 플래티넘처럼 최고로 빛나는 숲세권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우건설은 2001년 안산 푸르지오 1차를 시작으로 안산 원곡연립1단지를 재건축한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까지 18개 단지 2만2510가구를 공급해 안산에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을 조성한 경험이 있다.

안산 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은 단원구 고잔동 일원의 590가구 17개동 최고 5층 아파트를 약 1000가구 7개동 최고 38층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오는 23일 소유자 전체회의를 통해 시공자를 선정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창립 이후 50년기간 중 36년간 안산과 함께해 온 든든한 동반자" 라며 "신속한 사업 추진과 월드클래스 설계를 통해 주공6단지를 안산을 대표하는 푸르지오 대표 단지로 탈바꿈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이앤씨는 단지명으로 '더샵 퍼스트원'을 붙이겠다고 제안했다.

포스코이앤씨는 공사비 유예제 등을 적용해 분양수익은 높이고 금융비용은 줄여 조합원들에게 가구당 7억2000만원의 프리미엄을 주겠다는 방침이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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