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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포도연구회는 지난 8일 연구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샤인머스캣수출작목회(초대회장 최종호)'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포샤인머스캣수출작목회는 '세계화 시대, 김포 샤인머스캣을 세계인의 식탁에'라는 기치 아래 고품질 김포 샤인머스캣 수출을 통한 해외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출범했다.
특히 고소득 창출 및 안정적 출하를 통해 김포 샤인머스캣 포도산업 발전과 김포포도 세계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내년에 태국 등에 첫수출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포시포도연구회에 따르면 김포시의 샤인머스캣 재배현황은 올해 8월말 기준 40여농가가 약10ha에 연100여톤을 생산하는 규모고, 대부분 3~4년차 출하 단계로 내년에는 생산량이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전국적인 생산량 증가와 가격하락 추세에 대비해 장기적으로 해외 수출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9월 20일 '제1회 김포샤인머스캣포도 품평회'에 참관한 수출바이어의 호평에 힘입어 시포도연구회의 수출분과로 이번 수출작목회를 출범하게 됐다.
최종호 초대회장은 "전국적으로 샤인머스캣 재배면적이 확대돼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이라며 "수출포도 표준 매뉴얼 개발과 꾸준한 품질향상 교육 등 체계적 관리를 통한 고품질 김포 샤인머스캣 출하로 내년에는 내수는 물론 태국 등 해외시장 수출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창하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포 샤인머스캣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세계1등 샤인머스캣을 만든다'는 각오로 임해줄 것과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도 품질향상 교육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독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