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전자조달시스템에 따르면 LH는 지난해 9월 6일 해외건설협회·피앤티글로벌과 '베트남 산업단지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관리계획 수립' 연구용역 계약을 맺었다. 피앤티글로벌은 박 후보자가 2019년 5월 LH 사장 임기를 마친 뒤 2020년 2월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다.
이에 따라 박 후보자에게 전관 예우를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국토부는 이에 대해 "피앤티글로벌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계약 대상자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하게 됐지만, 후보자는 연구진에 참여한 바가 없고 입찰 과정에서도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앤티글로벌은 2022년 해당 용역의 착수금(2900만원)만 받은 상황으로 회사 경영 개선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자는 2020년 2월 28일부터 지금까지 피앤티글로벌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며, 이 회사 비상장주식 3만7000주(1억8500만원)를 보유하고 있다. 이해 충돌 방지를 위해 지난 14일 사임계를 냈으며, 보유 주식은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백지신탁할 예정이라고 국토부 측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