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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철도 이용객,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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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4. 01. 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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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SRT 자료사진(봄) (3)
SRT가 이동하고 있는 모습. /SR
지난해 국내 철도 이용객 수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됐다.

7일 코레일과 SR에 따르면 지난해 철도 이용객은 총 1억6304만명으로 2019년 1억6350만명의 99.7% 수준을 보였다.

지난해 철도 이용객은 코레일 운영 열차가 1억3669만명(KTX·준고속열차 8401만명, 일반열차 5268만명), SRT가 2635만명이었다. SRT의 지난해 승객 수는 2016년 12월 개통 이래 가장 많았다.

철도 이용객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1억238만명, 2021년 1억1310만명으로 감소했지만 2022년 1억4551만명으로 증가했다.

코레일 노선 중 지난해 승객이 가장 많은 노선은 경부선으로 6406만명이 이용했다. 이어 호남선(1913만명), 전라선(1358만명) 등의 순이었다.

SRT도 경부선 이용객이 전체의 69.2%인 1823만명이 이용했다. 호남선은 732만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경전선, 동해선, 전라선 이용객은 각각 32만명, 24만5000명, 24만2000명이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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